김승호 회장의 말
생각을 물리적 힘이라고 믿는다.
물리적 힘을 어떤 테크닉을 가지고 가꾸어서 이걸 현실로 만들까?
목표하는 바를 하루에 100 번씩 100일을 쓴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쓰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내가 이룬 것을 알 수 있다.
추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 점진적으로 Defining 해야한다.
이렇게 계속되는 인지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인연들이 묶이게 된다. 그렇게 결국 이루게 된다.
나는 쪼개는 일과 깊게 생각하는 일이 어렵다. 머리 속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짙은 구름 속에서 떠돌아 다닌다. 작은 것, 한 개에 집중해서 몰입하는 것의 힘을 믿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를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나의 기준, 객관화,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기 위한 우선순위 정하기 등이 필요하다.
뒤돌아보면 인생에 쉬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세이노 선생님이 그랬다. 머리가 나쁘면 단순노동직이나 인텔리 직업이 아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시간을 쏟아붓고 자칫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그 시간들이 결국은 나의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