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함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다재다능한 사람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분야의 전문성도 갖추고 있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흔히 말해서 '폴리매스' 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능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들은 한 분야의 깊게 중독되지 못하고 다양한 분야를 탐닉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하나의 분야에 오랫동안 정진하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입니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다 보니까 하나의 분야만 하기에는 만족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축복이 될 수 있고 또 어떠한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다재다능하신가요? 다재다능하실 때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득을 보는 부분이 많은 것 같나요? 손해를 보는 부분이 많은 것 같나요?
다재다능함이 때로는 축복이 될 수 있지만 또 그들은 다재다능함이 괴로움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