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는 사실상 신고점 돌파했다.

에이다 저력있다.

이번 2021년 2월 불장의 시작에서 눈에 띄는 알트코인을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에이다라 할 수 있다.

에이다는 설연휴동안1050원을 넘었지만 다시 900원, 다시 800원대까지 후퇴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6천만원을 넘어가며 1200원대까지 올랐다.

쉽지 않았던 1,050원

1,050원을 찍었던 에이다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1,000원 아래 있던 코인중에서 에이다는 빠르게 1,000원 선을 돌파했다.

계속 상승하는 것 같던 것이 조정과 재진입을 반복했다. 그런데도 지지부진했던 것은 일부 김치코인 러쉬와 비트코인의 조정구간 때문이었다.

이제부터 알트에도 등급이 생긴다.

알트라고 다 같은 알트가 아니다. 특히나 2017년 시장의 알트코인을 1세대 알트라고 한다면 이들중에서도 레벨이 생겨버렸다. 물론 에이다가 선두에 섰다.

이더리움 다음의 위치를 자처하는 알트코인으로 에이다는 꽤 적합한 포지션에 있다. 성장가능성도 여전히 높다. 월봉으로 보면 아직 불장의 시작인데 전고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