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억누르라
금방이라도 울음을 쏟아낼 것 같은 소년의 등 뒤로
무심한 일상의 소음들이 들린다.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한 공간 안의 어긋난 온도차는
잔인하게도 외롭고 슬프다.
※모든 이미지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일상 속 '사유'의 순간을, 개인적인 '소유'에 그치지 않고, 글과 그림을 통해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