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애정결핍이 아니라고 하지만, 여섯 살 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오늘도 손가락을 빨며 자는 귤이를 볼 때의 마음.
남편이 기운없이 기침을 콜록이면서도 시간맞춰 출근할 때의 마음.
사람들 앞에 서게 될 때 설렘보다 앞서는 마음.
매번 아껴쓴다고 쓰는데 매월 말 잔고가 0을 향해 스멀스멀 작아져 갈 때의 마음.
반가워요. 잘 있었나요. 쓰고 그리고 만드는 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