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와 함께 할 선수들은 과연 어떤 선수들일지
스카이스포츠는 밀린코비치 사비치(라치오), 다윈 누녜즈(벤피카), 이사 디오프(웨스트햄), 세바스티앙 할러(아약스) 등의 선수들이 맨유의 타겟이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떤 선수들인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께요.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라치오 중원의 핵심선수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치오에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팔수도 있다는 얘기가 이미 나와있습니다. 라치오에서는 두산 블라호비치를 모델로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팔아서 이적자금을 만들 생각인것 같습니다. 맨유 뿐만 아니라 PSG에서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하니 어느 팀에 가게 될지 주목해야할것 같습니다.
다윈 누녜즈는 우루과이의 신성 공격수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올시즌 벤피카에서 활약하면서 25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을 8강까지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맨유에서도 관심을 가질만 한 선수죠. 실제로 누녜즈 영입 추진소식이 들리자 맨유 팬들이 열광했다고 하네요.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가 있습니다. 해리 매과이어 선수인데요. 느린 발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결정적인 실책으로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이사 디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사 디옵은 맨유에서 꾸준하게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인데요.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바스티앙 할러는 아약스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텐하흐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게 되면서 세바스티앙 할러를 데려온다는 전망이 벌써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세바스티앙 할러는 올 시즌 아약스에서 활약하면서 리그에서 20골, FA컵에서 2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면서 골 결정능력은 이미 증명했습니다. 세바스티앙 할러가 텐하흐 감독과 함께 맨유로 이적하게 될지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