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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
Oct 28. 2024
모든 짐 벗어 두고
새가 되어
나니
세상 아쉬울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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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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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의 브런치입니다. 디카 시를 씁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글을 씁니다. 모두를 버무려 비빔밥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출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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