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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가 Dec 26. 2024

영신사, 열린책들


강가의 책 제작처는 영신사입니다.



강가의 책임편집, 디자인, 편집, 마케팅, 저작권에 함께 하게 될 출판 인재들을 생각하며 출판 기초를 온전히 배워야 합니다.



열린책들 출판사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퀸의 대각선>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인쇄 파일을 곁보며 배우곤 합니다.





나의 영혼이 기뻐하며

존재의 의미를 지닌

출판사를 고민합니다.


 

<인생의 역사>

<출판사를 만들다 열린책들을 만들다>


무선제본

띠지, 겉표지, 표지가 따로 있는

정성스러운 출판물이 참 보기 좋습니다.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사실 나쁜 책은 없습니다. 그러나 출판의 본령은 그 시대의 텍스트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여전히 책은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예요. 영원한 매체. 나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책을 만들고 싶어요.“



38년 후, 제가 만일 세상에 있다면.

저는 어떤 사람으로 존재하고 있을까요.


2025년 강가의 블루프린트를 그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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