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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성연 Nov 02. 2024

오래 하는 사람은 없다.

글을 쓰고 싶다

예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는데, 입시를 핑계로 계속 미뤄왔다. 앞으론 계속 글을 써보려고 한다.

어디서 처음부터 글을 써보는게 좋을까 고민했는데, 워드마스터로 자체 블로그를 만들까도 생각해보고...

근데 한국 타깃이라면 브런치가 가장 무난한 선택지인 것 같아서 앞으론 2주에 한번 정도 생각 정리들을 올려볼려고 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꾸준히 영어 영작적립식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영어 영작은 하루 30분 정도 처음엔 이코노미스트 글을 읽고 이 글들을 요약해보는 식으로 해보려고 한다.

꾸준히 하면 영어 지식도 늘고, 요약하는 훈련도 되고 여러모로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처음부터 Real create는 무리..)


세상에 뛰어난 사람들은 정말 많지만 오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오래하는 놈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래하려면 기록을 해야한다. 기록의 힘은 무겁다. 기록을 하면 계속 하게 된다. 글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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