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칸 테크니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제 브런치에 차량들을 보면서 다시금 옛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그동안의 드림카들중 람보르기니를 처음 사는건 아니지만
중고가아닌 새차로 슈퍼카를 사는건 처음이라 글을 써봅니다
저는 차를 사랑하고 차 문화를 좋아하는 카매니아로
어릴적 부터 이차 저차 많은 차를 사고 팔고 타보고 했지만
슈퍼카를 중고가 아닌 새차로 사는건 처음이라 그간 드림카들을 샀던 느낌들과는 사뭇 다르네요
"이젠 좆중고라 놀리는 사람들도 없을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계약을 하고 일년넘게 기다리면서는 별 생각없이 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출고를 하루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잠도 안오고
설레임을 넘어 살짝 떨리네요 ㅋㅋ
최근 근황올림픽이라는 유튭 채널에서도 이야기 한것 처럼
저는 어릴적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길거리에서 노숙을하며 지냈던 시절도 있었는데..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밑거름 삼아
열심히 하루하루 살면서 갖고 싶었던것들 ,먹고 싶었던 것들 그런것들을 조금씩 이뤄내며 즐거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이 브런치에도 가장 많이 이야기했던 자동차인데요 (드림카에 대한 이야기들)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
"내가 이차의 주인이라니"
"람보르기니 라니"
"그것도 신차라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실내도 깔맞춤을 했습니다
페라리가 아닌 람보르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만간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페라리는 다음 드림카로 이미 마음속에 모델과 그 명단들이 리스트업 ㅋㅋㅋㅋ
막둥이 테크니카를 기다리며 차고 청소를 하였습니다
어쩌다보니 람보르기니가 2대 가 되었네요
차량들의 기통수도 R8 8기통,테크니카10기통, 무르시엘라고12기통 등 다양하게 모았습니다
지인이 너는 주유소를 차리는게 더 경제적일듯 하다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ㅋㅋㅋ
차 나오면 리뷰 혹은 느낌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