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 Peter 2:11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성경은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우리라고 합니다. 항상 주님의 뜻을 거스르고, 갈 길을 몰라 정처 없이 떠돌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큰 축복과 은혜와 기적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세상의 정욕 앞에서 무너집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정욕과 늘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정욕을 제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 높이는 우리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