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독서 요약: <스마트 브레비티: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바이블>
- 쪽수: 약 260쪽
- 소요시간: 2시간 +@
- 난이도: 매우 쉬움
- 추천: 라이팅에 고민이 있는 사람,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사람
- 한줄평: 책 무게도 내용도 가벼워서 이동하면서 읽기 좋음
정보가 쏟아지는 오늘날, 우리는 아직도 제대로 쓰고 말하는 법을 모른다.
연인에게 이야기할 때는 너무 쉬운데 왜 컴퓨터 앞에만 서면 어려워지는 걸까?
친한 친구나 연인에게 말할 때처럼 쓰라고 저자는 말한다.
제목은 여섯 단어 이내로 핵심만
첫 문장은 기억에 가장 남을 한 문장으로, 인상 깊게
불필요한 은어, 선택지, 수식구 모두 삭제
핵심 내용은 불렛으로 보기 쉽게
더 자세한 내용은 더 보기로 원하는 사람만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문장들을 소개하며 마친다.
사람들은 바쁘고, 여러분에게 소중한 시간을 내줄 때는 기대를 갖는다.
독자들은 무엇이 새롭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알고 싶을 뿐이다. 바로 그걸 알려 줘라.
우리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보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많이 생각한다.
“당신의 시간과 지성을 존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독자가 알게 될 때 메시지는 더 잘 전달된다.
너무 긴 글, 너무 많은 은어, 너무 다양한 선택지, 너무 긴 동영상..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적을수록 좋다는 사실이다.
무시는 습관이 되고, 동시에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을까 하는 상시적인 두려움이 된다.
무엇을 읽든 사람들은 단편적인 것만 기억한다. 그들은 단어 하나하나를 읽지 않는다. 대신 두 가지 질문에 답하려고 한다.
1. 도대체 이게 뭔가?
2. 내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는가?
연인에게 전화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보라. 그게 여러분의 첫 문장이다. 언제나.
당신이 한 문장으로 요점을 알 수 없다면 청중도 모를 거라는 사실을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