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오랜만에 족적을 남겨 봅니다.

일용직 근로자의 삶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요즘.


제목과 같이 오랜만에 글을 적어 봅니다.


지난 시절 직장생활을 했을 때 느꼈던 경험과 감정들.

제대로 된? 직장이라는 울타리를 나온 뒤 경험했던 여러 일용직들의 경험들.


이 두 시간 모두 어떻게 하면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고 경험했던 이야기들..


그런 것들을 담아왔던 브런치에 글을 남기지 않은지 꽤 된 듯합니다.



소재의 고갈? 이런 것도 있다면 있겠지만,,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이 온라인상에서 해우소 역할 이상의 또 무슨 가치가 있을까? 란 생각도 들면서

약간의 회의감도 들긴 했습니다.



마치,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다음에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주게 되면

당장이라고 아니면 시간이 좀 흐르면,, 작은 책이라도 출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richdad_21) 역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는 다소 단발적 성격의 테마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요,,

(투자, 사는 이야기, 세상을 보는 관점, 가끔은 먹고 마신 이야기 후기 등)



브런치를 통해서는 조금 다른, 호흡이 긴 이야기? 혹은 좀 더 연속성 있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금 글을 적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생각과 같이 잘 실천이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요,,)




궁금해하는 분들이 혹시나, 만에 하나 혹시나 계실 수도 있을 듯하여

잠시 근황을 적어 보면,,




여전히 제대로 된 일자리를 잡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대형 백화점 외곽 주차 수신호 일을 1년 이상 하게 되면서

그곳의 도급직 사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여전히 돈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을 잘 홀드하고 있는 중이며,,

물가 상승 이상으로 부동산 시세는 잘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그래서 그나마 뿌듯..)

미국 주식 역시 배당수익을 목적으로 꾸역꾸역 모아가고 있습니다.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여도 역시 높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프(바디 프로필)를 찍을 목적도,, 패션 근육을 만드는 목적도 아지만,,

자기만족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또 건강한 내장과 외형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 역시 소득의 범위 내에서 충실히 진행 중입니다.

어쩔 수 없이 '가성 비'맛집을 찾아다니며,, 먹고 마시는 유희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 밖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호기심의 끈을 놓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육체노동이 아닌, 혹은 적어도 몸을 쓰더라도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답 없는? 답을 쉽게 찾기 어려운 고민을 하며,,

새로운 것들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 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내가 먼저 경험해서 나의 경험과 이야기가 필요한 분들에 대해 도움이? 될 법한

제 이야기를 적어 보려 생각 중입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부자 아빠의 이야기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스포츠 광? 황계선 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