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번은 꼭 집에 갈 때
집에 간다는 생각을 잊고
그냥 아무렇게나
걸어 보라.
감촉과 숨과
모르던 공기와 땅이 느껴질 때
그리고
바로 이 다음은 대체 어떨까 하는
기대, 아니 혹은 물음.
성큼 닿은 집이
그래서 왔구나 싶어지면
…
그리고 안도!
밥벌이 30년 은퇴백수입니다. 중국 북경 주재원으로 4년반 일했고, 한자 공부를 아주 愛好합니다. 회사, 중국, 한자, 그리고 은퇴, 그 속에서 퍼낸 앎과 삶들을 이야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