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고이 접어 나비 같은 고깔을 쓰고
시인이 노래한 번뇌의 몸부림 같은
조은비가 하늘에서 내렸다.
#더클래식이음 주관 “2024 골목예술골목가게”
*2024.10.9 봉언니 한복집에서 (여인의 일생)이란 주제로 열린 무용가 조은비의 버티컬 무용 공연
-무용가 조은비는 경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예술가로서 부산, 울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감각적 퍼포먼스로 버티컬 무용, 수중 무용, 등 특별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sgchoi_photoessay/
© 2024. Sang-Geol Cho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