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경한 세계로의 경험 Day 8
누더기에 가까운 나의 코딩 도전 후기..
내가 왜 이런 뜬금없는 짓을 시작했었는지 모르겠다.
무언가에 빠져들었던 거 같다.
2016년 즈음에 처음으로 코딩에 대해서 들었던 거 같다.
그때 처음으로 접한 것이 '라즈베리파이'였다. 그리고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알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라즈베리파이와 중고 모니터를 일체형 컴퓨터처럼 만들었던 모습이다.
나는 목수였으므로 저걸 만드는 것은 식은 죽먹기였다.
그리고 책도 사고 유튜브 영상도 보고 하면서 이런저런 시도를 했지만 늦은 나이에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코딩을 배우겠다는 생각을 했던 시절이 생각나서....글쓰기 챌린지 Day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