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강조한 손끝과 기레기
쩐의 노예가 된 기레기
빌 게이츠가 강조한 손끝과 기레기
안병훈 기파랑 대표의 회고입니다.
조선일보편집국장 시절,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 캠페인을 할 땐 빌 게이츠가 조선일보를 방문해 ‘당신 손끝에 모든 정보를(Information on Your Fingertips)’이라고 썼다고 합니다.
언론이 시대를 견인해야 합니다. 돈 몇 푼에 가짜 정치 양아치 찌라시나 한다면 생계형 기레기에 불과합니다. 기자가 기사를 쓸 때 바이라인을 거는 이유가 자신의 글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펜 끝에 더럽고 추악한 쩐을 묻히니까 기레기 취급 당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