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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Dec 18. 2023

정치문외한 한동훈 비대위? 히스토리가 아닌 미스터리가

정치모리배들 농간에 놀아날 가능성 배제 못해

"과거는 히스토리, 미래는 미스터리"

일본 세븐 일레븐의 전설 창시자인

스즈키 도시후미의 역대급 역사 인식입니다.


한동훈 비대위?ㅋㅋㅋ


비상대책위원회? 말 그대로 '비상'이라는 거죠.


근데 한동훈이다? 과거  성공한 비대위원장은 정치력과 대권주자급 파워가 조화를 이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은  미스터리 한 정치력이죠. 기껏해야 국회에서 무식하고 막돼먹은 이제명 졸개들에게 사이다 한잔 먹인 것뿐이죠.


그 난리 부루스를 쳤던 사형제 부활도 말뿐이고,  

자신의 발언대로 어느새 국민의 언어가 아닌 여의도의 언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오직 윤석열의 설대 법대-검찰 후배라는 후광으로 대권주자로 급부상했지만 실제로 그 역량을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한동훈은 허수아비 얼굴마담 아니면 대혼란 시대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각에서는 윤통이 마누라  특검법 저지의 최적임자로 한동훈을  염두에 뒀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총선보다 아니 조국의 미래보다 마누라 챙기기에 급급한 졸장부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잘못이 없다면 떳떳하게 처신하면 되죠. 거 아무나 만나서 쓸데없는 짓거리나 하는 마누라 심기 경호가 국정 최우선 과제랍니까?


또한 한동훈을 지지하는  일부 간신배들의 불순한 의도는 무엇이겠습니까?


김기현,  장제원이 썩은 동아줄이 되니  이제 한동훈을 황금 동아줄이라고 생각하고 미쳐 날뛰는 거 아닐까요?


 정치문외한인 한동훈을 간판으로 내세워 막후조정하려는 추접한 속내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 한동훈 비대위를 강행한다는 듯한데, 아무래도 국민의 적 미래는 점점 미스터리 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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