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숏폼 콘텐츠 4가지 최신 트렌드 2025
브랜드라면 숏폼, 쇼츠, 릴스 트렌드 꼭 확인하고 활용하세요
디지털 SNS 콘텐츠 전문 더콘텐츠연구소 더콘진, 박혜진입니다.
SNS 소셜 플랫폼이 숏폼 콘텐츠 중심으로 대동단결되면서 브랜드에게도 숏폼 활용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도 숏폼 콘텐츠는 비교적 제작이 용이하며 즉각적인 소비자의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콘텐츠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브랜드 숏폼 콘텐츠를 비교적 쉽게 소비하고 소화할 수 있어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브랜드의 숏폼 콘텐츠의 트렌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더콘텐츠연구소가 브랜드 약 100개 이상의 숏폼 콘텐츠를 분석하여 도출한 4가지 인사이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후킹성보다 진정성이 높은 콘텐츠에
공감과 호감을 느낀다
짧고 강렬한 메시지 이외에도 진정성을 더한 브랜디드 숏폼 콘텐츠가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숏폼 콘텐츠 중에서 결국 브랜드의 숏폼 콘텐츠가 단순히 눈길만 끌고 끝이 아닌 공감과 호감을 이끄는 긍정적인 고객경험을 위해서는 숏폼 콘텐츠에 진정성을 녹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SNS 플랫폼들 또한 숏폼 업로드 길이를 연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숏폼은 이전과 달리 단순히 짧고 강렬한 메시지 전달만이 고객의 선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에는 '진정성'을 더한 브랜드 숏폼 콘텐츠의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출처: 디올(think with google)예를 들면, 실제 디올(Dior)의 경우도 단순 TV광고형 숏폼 영상보다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제품을 소개하는 숏폼 영상이 고객에게 더 높은 공감과 호감을 얻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 숏폼 세일즈 연계가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숏폼의 장점은 세일즈와 연계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숏핑(숏폼+쇼핑)의 시대입니다.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숏폼 세일즈가 연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영역에 있는 인플루언서와의 숏폼 협업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리뷰머신 채널/시네 채널/1분 미만 채널숏폼 콘텐츠에 제품 태그와 스토어(자사몰)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연결함으로써 시청자의 구매 전환을 빠르게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유튜버,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가 각자만의 색을 더해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며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3. 일반인 등장이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인플루언서가 직접적으로 자사몰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 연결 이외에도 고객이 직접 경험을 공유하는 숏폼 콘텐츠 증가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소비자 등장, 오늘의 집/ 소비 패턴을 공략하는, 지그재그/ 일반인 인터뷰 퀴즈, 삼성생명/ 온더룩 패션브랜드 제품/서비스를 직접 구매한 소비자가 등장해 제품을 소개하며 경험을 진정성 있게 공유하는 숏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변화한 소비 패턴으로 인해 가성비 좋은 소비,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와 참여를 이끈 숏폼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4. 인터렉티브 숏폼 콘텐츠 증가
숏폼 콘텐츠는 쉽게 공유될 수 있어 바이럴 마케팅에 유리한 콘텐츠 유형입니다. 또한 단순히 좋아요 수보다는 '공유', '저장', '참여'를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는 상황 속에서 브랜드의 숏폼 인터렉티브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축산물품질평가원/ IBK기업은행/ LG유플러스특히 일방향적인 디지털 콘텐츠로는 경험적인 전달력이 약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최근 기업(관)의 인터렉티브 숏폼 콘텐츠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브랜드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이용자들과 교류를 시도하며 브랜드 접점을 넓히는 데 효과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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