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소신과 개성은 큰 값어치입니다.
소신 없이 우유부단한 사람을 찾는 이들은 많지만 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하나 소신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인기가 많으며 그에게 배우고 싶은 제자들로 풍요롭습니다. 소신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러합니다. 불교를 믿으며 기독교를 깎아내립니다. 기독교를 믿으며 부처님을 원망합니다. 종교가 없으며 신은 없다고 강조합니다. 종교가 있으며 무교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이것이 소신 없는 사람들의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남을 비방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좋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신앙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면 되는데 왜 그리 남의 신앙에 관심들이 많은 걸까요? 자신의 신앙의 믿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자기가 믿는 신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불안한 것입니다. 불교는 세속에서 탈피 한 자신의 마음수련을 강조하죠. 기독교는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두 다 같은 것입니다. 기독교 또한 내 삶을 포기하고 구원자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잖아요. 내 삶을 진정 지키려고 찌든 떼를 내려놓는 신앙인 것입니다. 불교 기독교 두 가지 모두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손과 발이 가만히 있는 신앙은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교 또한 같습니다. 나의 마음을 지키는 일이죠. 누구는 그것을 하나님이라 부르고 누구는 그것을 부처님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정치적 편 가르기에 현혹되지 마세요. 나의 소신과 믿음을 지키세요. 그것이 내가 나를 구원하는 방법입니다. 로봇과 인간에 차이가 뭐라 생각하세요? Ai가 아무리 대단해져도 인간과의 차이점을 여러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차 후 미래에 이러한 고민은 대두될 것입니다. 마음에 품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벌써부터 자동화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죠. 무인 편의점부터 무인카페 톨게이트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아주머님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인간과 기계에 차이점 중 하나를 소신으로 생각합니다. 기계는 입력된 값을 정확히 인지하여 정답을 말하죠. 하지만 사람은 내가 믿고 있는 신념을 강조합니다. 그것이 정답이 아니더라도 개의치 않는 믿음 말입니다. 오류와 바이러스를 치료해 줄 수 있는 백신은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졌던 느낌을 되새기며 자기만의 소신의 집중해 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