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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는 베어
Dec 15. 2023
어머니께 드리는 기도
나를 위한 기도
어머니.
삶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멈추어도
잠시 쉬어가는 거라며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사랑에 실패해
울고 있을 때
사랑은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거라고
그래서 슬픈 거라고 위로해 주세요
사랑하는 어머니.
세상 모진 풍파 이겨내라고
늘 격려해 주시던 그 모습이 그리워
오늘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목 놓아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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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직장인. 그냥 삶을 살아가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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