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날 Apr 18. 2022

셀프 효도 13년...

고부갈등은 이제 그만

고부갈등으로 셀프 효도를 (13년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성인이 되고 연애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우리가 곧 시부모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치열하게 고부갈등을 겪은 남편으로서 지혜로운 시부모가 되려고 고민하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얼마 전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느낀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 ‘사랑이어라’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