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로어입니다.
오늘은 여름휴가를 다녀온
필리핀 세부여행기, 어로어 필름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세부 하면 어떤게 가장 먼저 생각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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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메랄드색의 바다 였어요!
아시죠? 필름사진은 노보정이라는거!!
보이세요??
그냥 바다가 너무 예뻐서
정신없이 그냥 막 찍었는데..
가까운 바다는 에메랄드 색상,
먼 바다는 파랑부터 네이비색상까지
가까운 하늘은 흰색 구름이 점령하고 있구요
먼 하늘은 그냥 말 그대로 하늘색이더라구요.
서울에 거주하는 저는 이런 하늘을 본적이 있었나(?)
이런 색상도 느낌있고 갬성있지 않나요??
필름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이유인거 같아요.
한장한장 소중히 찍고
스캔까지 기다리는 그 설레임.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감성이죠.
똑같은 어로어 다회용카메라를 사용하여 찍었지만(?????)
네, 같은 장소 맞구요.
필름의 차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게 보이는 삼겹살이었는데
결국 못먹었다능...
사진보니깐 또 생각나요.
다 쓰러져가는 낚시터인가?
용도를 알 수 없는 오두막(?) 쉼터(?)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일단 한 컷 찰칵!
필리핀도 휴일이었나봐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던 세부 비취...
여행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2탄으로 찾아 뵐게요.
다음 시리즈는 흑백사진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