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획의 첫 발자국, 시스템 구조 파악하기
IoT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기획자라면,
당연하게도 IoT 서비스 및 제품의 구조를 파악하고 있어야 해요.
그래야 함께 할 인력을 찾고,
진행에 있어 필요한 Action Item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당연한 건 없잖아요..?
같은 초보자로서, 간단히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IoT 서비스를 만들려면 어떤 개발자가 필요한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
1. 애플리케이션 (APP)
2. 미들웨어 (Middleware)
3.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4. 물리 계층 (Physical/MAC Layer)
**Tip**
이 중, 전송 계층과 물리 계층이 ‘디바이스’에 해당합니다.
1. 애플리케이션 (APP)
디바이스로부터 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모니터링, 처리
예시로, 센서로 측정한 조도값을 받아 화면의 밝기를 조절!
2. 미들웨어 (Middleware)
디바이스의 생성, 삭제, 관리를 담당
장치에 접근할 수 있는 API 제공
상위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interface 제공
즉, 디바이스에서 오는 지저분한 값을 APP에 예쁘게 반영하는 연결다리!
3.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HTTP와 같은 프로토콜에 따라 IoT 디바이스 장치 접근 서비스
즉, 디바이스의 값을 이동시켜 주는 것!
4. 물리 계층 (Physical/MAC Layer)
디바이스 하드웨어 및 센서, 액츄에이터, 마이크로 컨트롤러, 통신기능을 포함
즉, 우리가 손으로 만지는 그 제품! 을 물질적으로 이루는 것
센서 : 값을 감지하는 것 (input)
ex. 온도를 감지하는 장치
액추에이터 : 결과를 처리하는 것 (output)
ex.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
마이크로 컨트롤러 (=MCU / 아두이도 …)
ex. 온도를 제어하는 장치. 센서 값 처리 및 제어신호 생성 등.
통신 프로토콜
ex. 수집된 온도 정보를 앱 서비스에 전송
Bluetooth, Zigbee 등
1. 센서가 감지
2. MCU가 판단
3. 액추에이터 발동 / APP에 신호 보내기
❊ 내용 보완을 위한 댓글 피드백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