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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시빵가게 Feb 13. 2023

193화. 낙오_신서유














반복되는 부분이 재미있고 부정적인 사람이 이 시를 읽으면 긍정적인 생각이 조금이라도 생각날 것 같았다. 우울한 사람은 위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들을 깨달은 것 같다. _문열어 (문소희 어린이) 











남들과 비교하면 항상 실망스러운 결과만 가져오는 내가 미웠다. 하지만 결과만 생각하지 않고 과정도 생각해 보면 내가 늘었던 실력과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 이 시에 주인공도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시 마지막에서 "괜찮아 잠깐 이렇게 쉬어도 돼, 넌 벌써 열 걸음이나 걸어 왔는걸" 이란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넌 벌써 열 걸음이나 걸어 왔는걸"이란 부분에선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고 "괜찮아 잠깐 이렇게 쉬어도 돼"란 부분에선 결과가 좋지 않아 속상했던 나를 위로해 주는 말 같았다. 이 시는 나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_ 문닫어 (문소연 어린이)







문소희와 문소연은 쌍둥이 자매입니다.

문열어는 소희의 별명이고요.

문닫어는 소연이의 별명이랍니다. 


문소희 (문열어)

곧 중학교에 입학하는 곧 14살 현재 13살 

내년에는 만 12살


문소연 (문닫어)

커가면서 예뻐지는 토리 누나




https://blog.naver.com/dongsippang/22298503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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