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이서 May 05. 2024

만약 상업 디자인 대신 예술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ESG 영역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종종 생각합니다. 상업 디자인 대신 예술을 나눔하는 형태로 활동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큰 기쁨과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는 확신. 예술은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역할자이기에, 브랜딩 기반의 디자인이 중요하지만,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큰 영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꿈은 확고해집니다.


디자인을 나눔 형태의 예술로 활용할 경우, 사람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와 경험을 줄 수 있다는 장점.


 ESG 영역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디자인이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SG 영역은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거버넌스 (Governance)의 세 가지 요소를 포괄하는데, 이는 우리가 속한 사회와 지구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는데에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갖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함으로써 ESG 원칙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꿈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브랜드 만들기, 굳센 다짐으로 시작해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무엇을 위해 행동할 것인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