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분노의 힘은 대단하다.
어쩌면 세상을 이끄는 힘은
분노에서 나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노가 갈 길을 잃으면
진실과 정의는 쓸어 담긴 채로
소각되어 버린다.
분화하는 분노는
진실을 바라보며 분화하는가?
아니면 분노 그 자체를 바라보는가?
네 컷의 만화를 정갈하게 조리해 한 상 차려냅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