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중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보한 여유의 시간이 그답을 찾아 줄 것이다.'
구속 감 없는 시간을 만들어 고민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런 시간 속에서 삶을 바꿀 신호가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조언한다. 그런 시간에 큰 가능성을 떠올려보는 여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큰 가능성을 떠올려보는 여유가 없다.
일상의 패턴을 보내다 보면 여유라고 생각한 시간들을 TV를 보거나 핸드폰 검색이나 책을 본다. 물론 그런 시간들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신의 목표나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시간들이 지속될 때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책을 읽으면 그런 시간들이 당연히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가능성에 대한 생각의 범위는 잘 살펴보지 않았다. 그런 시간들의 가치도 많이 두지 않았다. 가능성에 대한 생각들이 범위를 어디까지 생각하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꿈꾸는 정확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지 않아 어떤 종류로 어떻게 한정해야 할지도. 다만 하나씩 꿈꿔본다. 그리고 항상 움츠려 들었던 글쓰기에 대한 상상도 해보려 한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꿈꿔보려 한다.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방향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곳으로 나아갈 수 있고, 원치 않는 곳으로도 갈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려면 가고자 하는 목표를 선명하게 떠 올릴 수 있도록 자주 생각하자. 그런 시간에 집중하여 삶을 바꿀 신호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