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의 끝
by
흐르는 물
Oct 25. 2025
계단의 끝
올라온 만큼 내려가야 한다는 걸
이제야 안다.
발끝이 닿는 곳마다
시간의 잔상이 묻는다.
멈춤은 패배가 아니라,
잠시의 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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