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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사벨라 Nov 02. 2024

성령님

구원론에서

(뒷뜰에서 수확한 감. 간단히 예배드리고 맛있게 혼자 다                               먹었다. 2024년 11월 1일)





신앙생활을 오래 한 나

여지껏 내가 열심으로 교회를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다.


성령님의 인도로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이라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것이라고


나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이었다고

[구 원 론]은 나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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