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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가 없는 삶은 없다 서평

by 꿈부기

부사는 동사, 형용사를 수식해주기도 하지만 문장 전체를 수식하기도 한다. 부사가 삶을 어떻게 수식하고 있었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어떻게, 얼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럼 우리의 사고와 생각의 표현조차 '부사'를 사용하지 않고는 표현할 수 없을정도이다.


소위님의 부사가 없는 삶은 없다라는 에세이는 부사로 이루어진 목차와 각 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안에는 태어날 때 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소위작가의 그 허약함을 담아서 쓴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그 모든 부사들이 삶이라는 함수에서 수많은 미지수가 조화를 이루어서 닶을 어떻게 내는가를 말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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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꿈부기의 인문, 자기계발 브런치입니다. https://blog.naver.com/rtrt1020 다시 만나는나 공저 출간 책이 말을걸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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