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주 가던 가게는
사라져 버렸다
태어났던 집과
그 동네 언덕도
이사갔던 집과
구석의 호박넝쿨도
지금은
누군가의 허물어진 고향 위에
살고 있다
진실은
영원한 것을
남긴다
우리가 걷던 거리도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너는 남겨지길 바란다
몸은 썩지만
너는 내 기억에
나는 니 기억에
그러길 바란다
비디오작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함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