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강삼영의 글쓰기
by
강삼영
Oct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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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먼산, 눈이 왔다는데
바닷가 우리동넨 사흘째 비 온다.
개울 건너 손씨 형님
기다리다 못해 비 맞으며 감 딴다.
내일은
비 그치고
눈부신 햇살
파란 하늘 드러나겠지
때맞춰 얼른
곶감
한 접 깎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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