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개막식을 보기위해서 어제저녘 채널을 돌리다가 이례적으로 매년 연말에하던 Sbs에서는 가요대전을 7월에 방송하고 Kbs에서는 한, 아세안 뮤직 페스티벌을 방송하고 있었다.
유통가에서는 프랑스관련 제품을 늘린 것 같고, 다만 개인적으로 해외맥주중에세는 1664블랑 맥주를 좋아하는데, 올 봄에 프랑스 현지에서 부동액이 검출돼서 한동안 이 맥주를 볼 수 없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도 36년 전 1988년 88올림픽 유치이 후 아시아의 작은 변방국가에서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컨텐츠 강국이자 전세계인을 사로잡는 Kpop의 나라가 되었고, 반도체 및 It강국이 되었는데, 월드컵 및 올림픽의 파급력이 대단한 것 같다.
올 해 유난히 이상기후 및 경기불황으로 전세계적으로 마음이 불편해진 요즘 올림픽으로 전 세계가 위기를 또 한번의 기회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