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남자는 경제력, 여자는 외모...?
자산가, 다시 말해 부자 남편을 만나는 것이 절대적인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이는 다른 사람의 재산을 이용하려는 것이며, 한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만 측정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부자 남편을 만나고자 하는 이유가 부자 남편의 재산이 아닌, 그가 가진 창의성, 사업적인 지혜, 광범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그리고 자신의 성격, 가치관 등의 면에서 호흡이 잘 맞을 것이라는 이유로라면, 아주 좋은 선택일 수가 있다.
자산가를 만난다면 어떨 것 같은가? 자산가는 자산가가 된 이유가 반드시 있다. 자산가를 만나고, 그와 함께 시너지를 내는 삶을 꿈꿔보는 것. 그리고 내가 자산가(부자)가 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은 여성이 되면 3가지가 바뀐다. 바로 시간, 공간, 인간 이다. 내가 누리는 시간과 공간, 만나는 사람이 완전히 바뀐다. 변화된 인생을 꿈꾸자.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자산가 남성을 만나보되, 가치관 또한 서로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