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삶이 서글퍼집니다.
지나온 삶이 아파요.
소풍나온 인생, 반짝 빛나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나이 듦에 대한 이야기, 책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 계절과 가족에 대한 추억을 짧은 에세이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