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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기 Dec 20. 2022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스스로에 던지는 잠언과 조언


미래는 매순간 구원이 드나들 가능성으로 열린 개념이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완결적 사건이다. 수십차례 옥죄여온 ‘죽음 충동’사건들 이후 반복되는 인생을 영원히 살아도 좋을 만큼 후회없는 생을 지속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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