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하이퍼클라우드-현백면세점, AR·XR 활용 동대문 상권 활성화 협력
[2023년 11월 10일 보도자료]
[디지털투데이 박건도 기자] 하이퍼클라우드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AR·XR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및 체험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와 현백면세점이 AR/XR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및 체험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하이퍼클라우드]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동대문 일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 관광객 대상 AR·XR 현장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대문점 내 9층(K-Fashion), 12층(K-Beauty) 입점 브랜드와 함께 간판을 모바일 카메라로 비추면 면세점 내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AR·XR 간판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2월부터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하이퍼클라우드는 퀄컴 칩셋이 탑재된 최신 AR글래스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몰입감 높은 AR·XR 마케팅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 양사는 동대문 인근 주요 관광지에서 AR·XR 도슨트 투어 체험을 제공하는 'AR·XR 스탬프투어', 현대백화점면세점 유휴공간을 활용한 XR체험존 및 캠페인 부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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