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는 따듯하다.

빨대 하나의 기억

by Everett Glenn Shin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던 어느 날,
병원 앞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만났다.

어디선가 요즘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커피도 판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커피 몇 개를 사려고 다가갔다가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건네주신 작은 야쿠르트 하나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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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것의 감정을 여러 형태의 언어로 잇는,감각의 서사를 쓰는 작가 에버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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