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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을 왜 먹느냐면 말이죠

by Everett Glenn Shin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까지, 나의 식생활은 건강에 나쁜 예시들을 한데 모아놓은 것과도 같았다.
기름지고 간이 센 음식은 기본이었고, 과식과 야식은 일상이었다. 거기에 반주까지 빠지지 않았으니, 몸이 버티지 못한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뒤늦게나마 몸에게 사과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요즘은 하루 두 끼,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애쓰고 있다.이렇게 먹은지 몇 주 정도 지

나니 피부 트러블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이젠 거의 생기지 않는다.
특히 저녁은 칼로리와 영양의 균형을 최대한 맞추려 노력한다. 대부분은 시에서 묘사했듯 요거트를 중심으로 한 식단이고, 그 위에 고구마, 계란, 치즈, 과일 등 작은 변주를 얹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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