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스페인 정착 5년, 말괄량이 비치또가 스페인의 본모습 모음 ZI
그렇게 시작된 8월 스페인 워홀은 2023년 하반기에 큰 변화를 가져가 일이다.
비치또의 속마음 : 음, 하기로 한 거지만 정말 일이 번거롭네
그래도 해야 한다면 "이 과정"이 조금은 나를 볼 수 있는 과정이길...
그렇게 시작한 워홀은 나만 몰랐던 산전수전을 이렇게 공유하면 워홀을 준비하는 그대들에겐 조금은 실수 없이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과정은 나의 속마음과 워홀 비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쓰는 주민등록증처럼, "외국인 등록증"을 NIE(니에)라고 부른다.
해외에 외국인으로 살 때엔 이 증이 무조건 필수인데 보통 모든 비자는 "스페인 도착"후 이 니에를 발급 신청하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NIE 신청은 "대사관" 예약 신청 후,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렇게 사전 니에 신청을 위한 대사관에 보낼, 이메일 작성을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부터 난감할 그대를 위해서 아래 작성 기본 틀을 공유한다.
이메일 주소 : emb.seul.sc@maec.es
제목: 대사관 방문 예약 NIE ( Appointment to visit NIE)
방문자 성함 및 여권번호 ( 홍길동 Mooooooo)
방문 내용: I am visiting the Spanish embassy to complete the necessary procedures for my NIE application. I would like to meet with the appropriate officer to verify my information, provide the documentation and complete any remaining formalities.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and assistance.
Best regards, [Your Name]
⭐️ 니에 신청 방문 날짜 : 화/목 오전시간 ( 이날에 일정을 잡기 말아라.. 가야지 비자받으러)
정말 신기하게도 모든 해외서류 준비는 본 나라의 모국어로 작성하는 게 많다. 즉, 스페인 기본 신청 서류는 스페인어로 작성해야 하며 틀릴 경우 다시 작성해야 하는데. 대사관엔 작성 서류를 뽑을 수 있는 프린터는 없다. 다시 해야 하면 난감하게도 30분 먼 복사를 하러 가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러니 준비 서류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스페인어" 어떻게 작성해하시는 분 손?
자 이렇게 딱, 준비했다 보고 딱 한 번에 끝내자
✔️ NIE (니에) : 모든 서류는 컴퓨터에서 작성 후, 프린트하기
✔️ 니에 서류 3가지 ( 프린터 하기 )
신청서 2개 서류 (스페인어, 출력 본 2부)
여권 및 여권 사본 1부씩 ( 출력 컬러 뽑기)
현금 ⭐️ 2023년 1월 기준 : 13,700원 필수
중요하니 2번 말하기 : 모든 서류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기본 서류를 모두가 "스페인어"로 작성해야 한다는 점... 그러니, 기본이라도 배우고 하면 좋은 건 당연하다 시간이 없고 속성이 필요할 듯하니 여기선 작성법은 조금 공유해두려 합니다. 기본 내용은 다음의 주요 단어는 아래와 같다
서울 : Seúl ,
스페인 대사관 : Embajada de España en Seúl (대사관 주소는 알라 두면 좋습니다)
서류 작성 주의사항 : 모든 오늘 서류는 스페인어로 작성해야 하니 신중하고 또 신중해라
<TASA 790> 기본 서류의 내용의 작성법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https://sede.policia.gob.es/Tasa790_012/ImpresoRellenar
<EX 15 > 기본 서류의 내용의 작성법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NIE (니에) 신청 후 이제가 본격적인 시작이 내 앞을 기다리고 있다. 아 무서웠다
해야 할 자료도 많고 각 서류의 파일 사용가능 기간이 다 다르다고 하니...
일단, 니에 신청을 내고 나면 "1주일"안으로 답변을 받고 비자 서류 준비를 준비해야 한다.
사실, 이건 진짜 ⭐️ 팁인데 니에 신청 당일 바로 비자 신청 날을 "예약" 잡아두면 더 빠르게 비자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 ㅎ
사실 스페인에 가기 전 내가 챙겨야 하는 건 실제 서바이벌이 될 그 나라의 언어를 꼭 배워야 한다는 사실,
스페인어를 조금은 익숙해지고 내가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이나 학습을 아니 3~6개월을 준비하길 바란다.
왜? 스페인사람들은 영어를 할 주 모른다. 정말 모든 상점에서 영어를 볼 일은 그다지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스페인어 공부에 보탬이 되고 싶어 스페인어 간단 실전 회화 수업도 전하고 있다
워홀 과정과 실제 스페인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비치 또 스페인어 | @bichito_spanish
비싸게 준비했는데 "올라" 인사만 하고 올 수는 없잖아.
이번에 제대로 스페인스럽게 지내보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