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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뮤니케이터 Jan 21. 2024

웹서비스 런칭 전 QA 진행하기

난생 처음 서비스 기획 도전기(4) - QA

QA는 처음이라


우리 팀에 새로운 개발자가 영입되고, 순식간에 런칭 직전까지 개발 단계가 퀀텀점프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QA, QA 기반 개선, 런칭 까지 앞두고 있다. QA란, Quality Assurance의 약자로, 품질 보증을 의미한다. 웹서비스 QA는 웹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의 품질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세스와 활동을 포함한다. 어느정도 개발이 진행 된 부분에 대해, UI/UX 관점 / 성능 관점 / 호환성 관점에서 점검을 진행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이번이 QA가 처음이라, 

1) 사용자 입장에서 웹을 살펴보고 

2) 경쟁 웹이나 잘 구축된 웹을 함께 비교해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작성해보았다.


QA 진행 방법 


QA 시트 만들기 

: 우선, QA를 진행 할 시트를 만든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함께 공유해도 되고, Team 노션이 있다면 노션에 공유해도 된다. 개인적으론 구글 스프레드시트보다 노션이 더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은 것 같다.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1) QA를 진행 할 Test link

2) 유형 : 일반 UX/UI 개선, 일반 버그, 긴급 버그, 사양 논의

3) 버그 내용 : 구체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내용(필요 시 이미지도 함께 첨부)

4) 작성자 

5) 담당자 : 개선 담당자 

6) 페이지 : 해당 페이지 

7) 진행 상황 : 담당자 지정 후 진행상황을 기재한다 

8) 등록일 

9) 작성자 확인 : 체크박스  

10) 긴급도 : 당장 개선이 필요한 영역인지, 추후 반영할 것인지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나눠서 2개의 표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주간 회의 등을 통해 진행 상황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한다.


QA작성 시 참고했던, 기업 사례(브랜디)를 아래 링크로 남겨두어요

https://labs.brandi.co.kr/2018/01/02/kimcy.html


그럼 또 다시, 런칭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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