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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rosi Dec 04. 2024

이토록 국적이 부끄러워지는 순간

45년만의 탱크입니다

이시각, 해제?...




눈과 귀를 의심하고, 얼음이 되었을 이들이 있다.

그 시각 현관문을 나서서 일을 시작했어야 하는 이들도 있다.


생업으로 돌아가도 되는 시각.

뉴스의 사실여부는 차치하고라도...



리더가 래더(ladder)가 되어,

대한민국 역사를 이렇게 기록되게 해도 될는지.


한 사람의 결단이 수많은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가뿐히 결박시키는 일이 2024년 현재, 가능한지

묻고 싶다. 왜.


전 세계적으로

국적을 부끄럽도록 하는 그 영향력 있는 행동이

공포스럽고 슬퍼지는 날, 2024.12.03.


출처. 인사이트, 한겨레,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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