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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P Bible Jun 12. 2023

제11화 : Who are "THEY"? -5-

( Nathan Myhrvold 는 누구인가? 2.)

IPrimer

Modernist Cuisine Chef & Writer


마지막으로 그가 식지않고 가진 열정 그리고 진실되게 바랬던 꿈,   

Myhrvold, born August 3rd, 1959, had cooked the family Thanksgiving meal.

Science, cooking and photography have been passions of Myhrvold since childhood.  


( Ref : Fine Dining Lovers / Nathan Myhrvold )


그런 그가 가장 애착을 갖는 분야가 바로 요리이다.

그는 9살 때 자신의 가족을 위해 Thanksgiving  dinner를 요리했고 어린 시절의 취미와 달리, 사진과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갈수록 더욱 심화되어갔다.


그는 스티븐 호킹 박사와 함께 우주론 연구를 하는 동안에도 요리책을 소비했고 새로운 카메라에 투자했다.

미어볼드는 초기 요리교육을 시애틀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중에 하나인 Rober's에서 셰프 Tierry Rautureau와 함께 밤에 무급 견습생으로 시작하였다.


그는 MS에서 CTO로 일하는 동안에도 프랑스의 École de Cuisine La Varenne에서 요리 졸업장을 따기 위해 휴가를 냈었다고 한다. I.V를 설립하고 나서도, 2007년에는 요리연구소, 사진스튜디오 및 출판을 담당하는 'The Cooking Lab' 을 설립했다.  


( Ref : AP Photo/Stephen Chernin, File)


그리고 마침내 2011년 3월 총 2438페이지에 달하는 5권짜리 책이 소개되었다. 전체 무게가 20kg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Modernist Cuisine( The Art and Science of Cooking ) 으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기술 및 요리과학에 대한 요리문헌에서 영감을 받은 미어볼드는 이 책을 통해 요리의 과학과 모더니즈 요리의 경이로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로 하며, 향후, Modernist Series를 내놓기 시작한다. 이 책은 요리계의 생각의 전환(Think Different)을 불러일으키며 요리책의 바이블~!!로 등극했다.

 

이를 Numbers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Ref : : https://modernistcuisine.com/books/modernist-cuisine/ )


이 책은, 요리에 과학을 접목시켜 예술로 승화시키는 느낌이다.


( Ref : Fine Dining Lovers / Modernist Cuisine : The Art and Science of Cooking )



그는 요리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도 탁월함을 보였다. 그래서 2013년에는 The Photography of Modernist Cuisine을 바탕으로 뉴올리언스, 시애틀, 라스베가스, 라졸라(샌디에고)에 음식 사진 갤러리를 열었다.

2017년에는 Modernist Bread를, 2021년에는 Modernist Pizza를 출간했다.

최근 2023년에는 Food & Drink : Moderist Cuisine Photography를 출간 하기도 했다.


( Ref : Modernist Cuisine Galler by Nathan Myhrvold )


The photos connected with people who see food as my team and I do—as something that inspires passion and curiosity.


( Ref : Modernist Cuisine Galler by Nathan Myhrvold )


“Tell me what you eat and I’ll tell you who you are.” – Brillat Savarin



그의 Bio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그가 크게 1) 글로벌 Tech회사의 CTO로, 2) IP사모펀드의 창업자 CEO로, 3) 일류요리사 쉐프로, 4) 작가이자 포토그레퍼로, 5) 기타 이자 과학자 등으로 그가 이룬 업적의 다양성과 깊이는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을 정도다. 사실 그가 이룬 하나 하나의 업적은 대부분의 한 사람이 평생을 걸려도 이뤄내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것일까???

그렇다. 그는 14세 때 UCLA에 입학한 천재 였다.

   하지만, 단지, 천재라고 해서 이룰 수 있는 업적이 아니였다.


그렇다. 그는 MS를 다니면서도 14시간씩 일을 했고, 밤에는 무급 견습생으로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요리를 배웠고, 휴가를 내고 요리사 자격증을 프랑스 에서 딸 정도로 성실하고 열심이였다.

   하지만, 단지, 열심과 성실 만으로 이룰 수 있는 업적이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머리도 좋은데 열심까지 있어서 일까??

앨런 머스크도 어떻게 SPACE X와 TESLA를 모두 운영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나는 매일 20시간씩 일을 했다고 답변했다.

천재적인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과 열심, 이는 반드시 세상을 바꾸는 결실을 맺는거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양하게 까지 개인의 역량이 브랜드화 되고 어떻게 폭팔적으로 확장될 수 있었을까??

   겉사람은 늙지만, 속사람은 그 누구보다 젊은, 도대체 무엇이 그를 여기로 이끌어 온 것인가? 그 Core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를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


내가 내린 결론은, 바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각, 아이디어, 우리는 이를 발명(Invention)이라고 한다.

그 발명은 더 나아가 창업이 되고 투자의 단계를 거치면서 사업은 점차 고도화/수익화 되고 견고해져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어왔고, 그렇게 세상은 변화해 왔던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생각을 돈으로 바꾸는 연금술사" 라고 부르고,

"IPrimer" 라 쓴다

IPrimer 는,  

   - Intellectual Idea ==> Invention :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려는 다양한 생각들

   - Property(Patent, Brand, Character, Copyright, Trademark, Know-how etc) : 다양한 형태의 IP로 권리화 되어 우리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주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 revenue : 투자/금융과의 접목을 통해,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 innovation : 이는 기존에 것을 발전 시키는 것으로 시작해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다

   - monetize : 금속을 화폐로 주조하다. 마치 연금술사처럼, Asset을 가지고 돈을 찍어내듯이 수익을 극대화 하다.

   - er(education & ~er) : 이를 삶으로 실천하고 살아내는 교육 이자 삶을 일컫는 말이다.


즉, 내 주위에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더 정교화 시켜 법적 권리화 시키고

이를 투자/금융과 접목시킴으로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결국 이는 기존의 것을 발전시키며 혁신을 가져오게 되고

우리는 그 대상을 가지고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게 되는 것이다.


거진 50년의 삶을 살아오면서

내가 태어나서 처음부터 이런 교육을 받았더라면 나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내 자식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삶의 교육이 있다면 무엇일까??

나는 이를 IPrime 이라 정의했다.

그리고 나는 이를 커리 큘럼화 시키기 시작했다.


네이슨 미어볼드는,

세상을 바꾸는 발명(IDEA)을 IP(Patent, Brand, Copywrite etc)로 권리화 하고

이에 맞는 투자와 금융을 활용하여 수익화(Monetize) 함으로써,

여러가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삶속에서 자신이 누구("WHO WE ARE") 인지를 증명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If you obsess about what people think of you, you’ll never change the world." by Nathan Myhrvold





Episode 10) 오늘은 왠지 Steve Jobs의 이 글귀가 생각나는 밤이다.


https://youtu.be/AL3TQtJDr0U

( Ref : Adv, Think Different )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자들.. 바로 그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at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우리는 올바른 물질(투자 & 금융)을 통해,

다양한 IP로 결실을 맺는 회사들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포도나무(IPVINE)가 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그들이 세상을 선하게 바꾸는 것을 도울 것이다.

그게 우리 IPVINE의 '사명(MISSION)'인 것이다.


Here's to the Crazy Ones by Steve Jobs


★ 미친 자들을 위해 축배를 (Here's to the crazy ones) ★


부적응자들, 반항아들, 사고뭉치들,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네모난 구멍에 박힌 둥근 말뚝 같은 이들,

(the round pegs in the square holes...)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사람들.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그들은 규칙을 싫어합니다. 또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they're not fond of rules, and they have no respect for the status quo.)


당신은 그들의 말을 인용할 수도 있고,

(You can quote them,)


그들에게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disagree with them,)


또는 그들을 찬양하거나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

(glorify or vilify them)


하지만, 당신이 할 수 없는 한 가지는 그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but the only thing you can't do is ignore them)


왜냐하면 그들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ey change things..)


그들은 인류를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They push the human race forward,)


어떤 이들은 그들을 보고 미쳤다고 하지만,

(and while some may see them as the crazy ones,)


우리는 그들을 천재로 봅니다.

(we see genius,)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자들..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at they can change the world,)


바로 그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are the ones wh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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