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 틱톡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MCN은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테이먼트 기업이며, 콘텐츠 제작, 유통, 브랜딩, 광고 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혁신하는 기업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팬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통해 즐거움과 가치를 더한다.
크게는 Creator Management 와 Contents Prodcution 및 E-commerce 들이 있다.
MCN은 크리에이터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크리에이터의 전문성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이다. 틱톡과 법적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플랫폼에서의 권한과 지원을 보장하고, 또한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브랜드와의 협업 및 광고 기회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수익화를 촉진 시킬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컨텐츠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틱톡은 짧은 영상의 강렬함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플랫폼이다. 2024년 현재, 월간 15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틱톡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하고, 창의력을 발산하며, 세상을 연결한다. 그 주인공은 주로 10~30대의 젊은 세대. 틱톡의 비밀은 독창적인 알고리즘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작 도구에 있다. 몇 초 안에 스크롤을 멈추게 하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콘텐츠는 중독처럼 빠져들게 한다.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 브랜드 캠페인은 이 플랫폼의 경제적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시키고 있다. 음악, 패션, 심지어 문화의 흐름마저 틱톡에서 시작되는 지금, 틱톡은 단순한 앱이 아니라 시대의 새로운 언어가 되고 있다.
틱톡은 이제 단순한 소셜 미디어를 넘어, 창의와 수익이 결합된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라이브 방송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그들의 후원을 통해 직접적인 수익을 얻는다. 뿐만 아니라, 쇼츠 영상과 틱톡 내부에서 진행되는 매칭으로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많은 크리에이터들은 에이전시에 가입하게 된다. 틱톡 내부에서 달성한 다이아몬드의 양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은 결정된다. 다이아몬드는 시청자들이 크리에이터에게 보내는 가상 선물(기프트)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이를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
틱톡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열어주는 무대이자, 적게는 월 100만 원에서 많게는 5,000만 원까지 벌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다. 하지만 그 문을 활짝 열기 위해선 끈기와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활동 초기에는 다이아몬드 수익이 제한적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1~3개월 차에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시기를 극복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시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에이전시와 함께 목표 다이아몬드를 설정하고 이를 빠르게 달성한다면, 수익은 비약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물론, 모든 크리에이터가 동일한 길을 걷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반대로 고난의 시간을 더 오래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목표를 잃지 않고 콘텐츠를 발전시키며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이야말로, 틱톡이라는 무대에서 빛나는 별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