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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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서 뭉치기도목에서 울컥이기도눈에서 맺히기도주먹이 꼭 쥐이기도발끝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니 말입니다.우리 몸에 마음 없는 곳은 없나봅니다.
가끔 쓰고 종종 찍고 틈틈이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