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연지 Sep 20. 2017

마음

-

폐에서 뭉치기도
목에서 울컥이기도
눈에서 맺히기도
주먹이 꼭 쥐이기도
발끝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니 말입니다.

우리 몸에 마음 없는 곳은 없나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벚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