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하 May 01. 2023

김똥팔 오 개월

6개월 스타트

2012. 06.25


요런 표정 심하게 귀엽다. 어제로 김똥팔 5개월을 꽉 채웠다. 6개월의 인생을 시작하는 오늘부터는 부디 개. 과. 천. 선하여 아토피 따위는 멀리 보내버리길 바라. 어지간한 큰 소리에는 꿈쩍도 하지 않고 깊이 잠들고, 인격수양에 힘써 낯선 장소와 낯선 사람에게도 언제나 미소로 대하며.  머리카락이 속히 자라는데 온 힘을 쏟기 바란다.



지켜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문화센터 시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