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제작기가 서핏에 소개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소소하게 브런치 글을 쓰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는 4년차 디자이너 돌체라떼입니다 :)
오늘도 평소와 같이 통계를 보던 중 처음 보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유입 경로를 보니 제가 너무나도 즐겨보는 플랫폼 서핏(https://www.surfit.io/)에 소개되었더라구요.
평소 읽기만 했지 제 글이 소개될꺼라고는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서핏은 관심있는 분야의 아티클이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저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통해 시작페이지로 설정해두고 아티클을 매일 확인하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커리어 관리(https://www.surfit.io/p/career)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픈되어서
저도 이직을 준비하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이력서를 노션으로 만들어서 PDF로 내보낼 경우 생각보다 이쁘지 않아 고민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서핏의 커리어 관리를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펜글씨도 못쓰고 글도 잘쓰는 편이 아니라 일기나 제 생각을 잘 남기지는 않는 편인데
최근에는 내가 경험했던 것, 배웠던 것이 휘발되어 날라가는 것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기록하는 거라면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브런치를 시작하였는데 초반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 글을 읽으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또는 이메일(dolcelatte0114@gmail.com)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llustration by Icons 8 from O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