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강의 준비

음식물 가액 범위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하는

법제처의 입법예고,

최근 시행된

갑질 매뉴얼을 반영하여

자료를 재정비했다.

한때는 다른 이들 앞에서 말을 한다거나,

강단에 서는 게

너무 버겁다고 느꼈던 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다르다.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속한 조직에 기여하며,

나의 작은 노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강연이 가능하다.

다른 학교나 행정기관의 교직원과 소통하고,

이해가 쉬운 사례중심으로 펼치며,

모든 과정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충분한 준비,

연습된 호흡 관리,

경험담 등

청탁 금지법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지를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한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음도

공직자로서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