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아이콘 주디의 일상 속으로..
"정작 중요한 건 엄청난 즐거움보다는 작은 것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는 자세랍니다."
전 행복해지는 진짜 비결을 알아냈어요.
바로 현재를 사는 거예요.
과거에 얽매여 평생을 후회하며 산다거나 미래를
기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최대의 행복을 찾아내는 거죠."
'비판받고 싶지 않으면 남을 비판하지 말라'
타인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고 지나친 비판으로 상대방의 기를 꺾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
" 앨라배에서 오신 주교의 말씀...."
"세상은 수많은 것들로 가득 차 있으니 사람은 누구나 왕처럼 행복해야 한다."
어쩔 때는 명랑하고 밝은 책이 읽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고전소설은 가끔 무거운 내용들과 심각한 주인공들의 환경적인 결함과 상황들이 전개되는 이야기라서요.
또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단단해지는 그런 이야기들이 많은 편입니다.
오늘은 가벼우면서도 명랑의 아이콘 주디의 "키다리 아저씨"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소설인데요. 어린 주디는 그를 후원해 준 그분의 뒷모습을 보고 주디는 어린 마음에 그 뒷모습이 얼마나 커 보였을까요?
이야기를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제루사 애벗는 17살 동안 고아원에서 살면서 한 번도 평범한
가정집에서 들어가 본 적이 없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은 90명의 아이들을 챙기고 청소하고
평의원들과 시찰단은 고아원을 둘러보고 보고서를 읽고
차를 마시고 떠났다. 원장에게 불려 간 제루사는 제루사의 장래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남자아이들만 후원하는 사람이 제루사가 학교에서 발표한 글을 읽고 후원자는 제루사를 대학에 보내 주고 작가로 키울 계획이라고 전달을 해준다. 후원자의 조건은 제루사에게 매달 한 번 일상생활을 편지에 적어서 보내 달라고 했다.
제루사는 이름을 "주디"로 애칭을 쓰고 후원자에게는 후원자가 처음 고아원에 평의원들과 함께 온 날 차에 타는 모습을 본 주디는 커다란 그림자를 보고 그다음부터 '키다리 아저씨'라고 애칭을 부르면서 대학 생활의 즐거움과 그 속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생활을 자세히 적어서 편지를 보내준다.
농구부에 뽑히고 이곳에서 옥수수 죽 같은 음식은 나오지 않는다는 내용, 혹시라도 편지가 지겨우면 언제든지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라는 등, 새 옷 여섯 벌을 선물 받은
주디는 평생 체크무늬 옷만 입고 살았다면 자기 기분을
이해할 거라고 얘기를 한다. 또 편지에 아저씨에 대한
궁금증을 적어 보낸다. 키 큰 부자에다가 여자아이들을
싫어하면서도 꽤나 건방진 한 여자아이한테만은 더할 수 없이 너그러운 아저씨는 대체 어떻게 생기셨나요?
어느 날 친구 줄리아의 삼촌 저비스라는 분이 학교에 찾아왔다.왠지 오래 알았던 사람처럼 편안하게 차도 마시고 이야기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방학 때는 저비스 도련님의 농장에서 농장 일을 도우면서 농장 주인에게
"저비스 도련님"에 대한 어릴 때 이야기를 듣게 된다.
주디는 고전소설 햄릿을 읽어서 키다리 아저씨에게
읽기를 추천한다. 주디는 교내 잡지 공모전에 뽑혀서
상금 25달러를 받는다. 친구들과 쇼핑하고 저비 도련님이
햄릿 연극을 보여준다. 너무 기대되고 흥분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아저씨 제 생각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상상력이
아닐까 싶어요. 상상력이 있어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래야 친절한 마음과 연민과 이해심을 가지게 되니까요. 샐리 맥브라이드 가족이 애디론댁산 캠프에 주디를 초대하다. 하지만 키다리 아저씨는 비서를 통해 작년처럼 록 윌로우 농장에서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캠프에 샐리의 오빠 지미가 친구들이랑 승마, 카누, 사격을
가르쳐 준다고 했다. 아무래도 키다리 아저씨의 질투인 것 같죠^^
주디는 결국 여름을 록 윌로우 농장에서 보내게 된다.
키다리 아저씨에게 주디는 아저씨의 선택이 비이성적이고 독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아저씨를 용서하고 다시 명랑해지기로 했다고 글을 마친다. 그렇게 하고 싶었던 캠프를 못 가게 된다. 하지만 농장에 저비 도련님이 와서 승마, 사격, 산행을 하고 캠핑을 하고 낚시를 배우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주디는 학교를 졸업하는데 졸업식에 참석을 해주기 바랐지만 키다리 아저씨는 참석하지 않는다. 하지만 줄리의 사촌 저비 도련님은 같이 참석한다. 그리고 주디는 출판사에 원고를 제출하고 당선이 돼서 1000달러를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낸다. 그다음 편지는 저비라는 남자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음 편지에 적어서 보낸다. 저비가 청혼을 했지만 거절을 했다.
그 사람을 사랑하지만 자신은 고아원에 있었던 과거를 가진 사람이고 저비는 대단한 집안사람이라서....그리고 키다리 아저씨가 답장으로 얼굴을 보기를 원하고 주디는 설레는 마음으로 뉴욕으로 달려간다.
어느 집에 도착한 주디는 그곳에서 저비를 보게 된다.